2022년 블루베리체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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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2-07-24 11:38 조회128회 댓글0건본문
금년에는 가뭄이 심하다가 7월 초순부터 비가 자주 내려
열매가 부실하다가 만생종이 무르기 시작하더니 지난 주말
부터 낙과가 심해 부득이 체험을 종료하게 되었다.
앞으로 날이 들면 늦둥이가 더러는 익겠지만 상품성이 좋지
않아 더 이상 체험을 하기엔 무리라 생각된다.
내년을 기약하고 금년엔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겠다.
어쩌면 내년부터는 백두대간 야생단지에 수확이 가능하도록
참여할 영농인이 의사를 밝혀왔으므로 타협이 잘 이뤄진다면
일부라도 체험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초창기에 야생단지를 개발할 때 일하던 분이 복귀의사를 밝혀
왔지만 서로가 조건이 맞아야 하므로 이달 말경 만나서 의견을
조율해봐야 확실한 결정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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