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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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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24 22:37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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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쇼핑을 하다보면 고랭지에서 생산했다는 농산물이 무척이나 많이 나온다. 그런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고랭지라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는 농산물들이

판을 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신을 살 우려가 있다. 무조건 자기상품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도 생산고도까지 속여가면서 상술적으로 소비자

를 우롱해서야 되겠는가 싶다.


어떤 경우는 농약과 살충제 및 발암물질로 알려진 화학비료를 줘서 기른 농산물도 무농약이니 무공해니 하며 허위광고 및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한 실정이다. 이들을 검증하려면 소비자가 직접 재배환경을 눈으로 보고 검토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런 제도

나 시스템이 갖춰있지 않아 어떤것이 진품이고 어떤것이 가짜인지를 알길이 없으니 다수의 소비자는 광고문구만 보고 현혹되기 십상이다.


고랭지의 정의를 사전에서도 잘 지젹하고 있다. 해발고도가 600m~700m 이상일때 고랭지라고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산과 가까운 곳에서만

재배를 해도 고랭지라는 단어를 인용하는데 이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청정하다는 인식을 주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실로 고랭지라는 표현을 쓰려면 해발고도가 최저 650m이상일때 사용해야만 한다는데 나의 생각이다. 또한 고도가 높다 할지라도 재배수단이나 환경이

어떠냐 하는점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다. 주변에 공해요인도 없어야 하고 제초제나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야만 진정으로 친환경 재배가

되는 것인데 비교적 관습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유해성 거름을 살포하여 재배된 농산물이 많다는 것이니 아무리 고랭지라 할지라도 농민의 양심

에 따라서는 공해식품이 될 수도 있고, 비록 저지대에서 생산되었다 할지라도 친환경농산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고랭지가 좋다는 것은 자연환경이 청정하다는 것을 상징하고 다시 천기를 품수할 수 있는 고도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으므로 고랭지는 기압

으로 인해 공해농도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천기의 기능을 다수 머금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으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벌써 50년 훨씬 전에 독일에서 모 학자가 연구하여 발표한 자료에 보면 일반재배된 식품보다 고랭지에서 재배된 식품이 인체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학창시절에 봤던 기억이 난다. 또한 우리 인간이 건강을 위해 요양하는 지점도 해발 650m 지점이라야 회복이 빠를 뿐더러 치유효과가 크다는 것을

많은 연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바도 있다.


그래서 고랭지 상품의 인기가 있는데 요즘엔 고랭지라 할지라도 소나무가 많은 지역에는 제선충이 발생하여 맹독성 살충제를 항공방제하므로 고랭지도

병든곳이 많다는 것이니 이런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들이 과연 고랭지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점도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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