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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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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9 20:27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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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이 시원해서 일하기에 아주 좋았던 하루였다. 오전에 공연장 부지에 암반이 있어 뿌레커로

돌깨기를 하고 창원에서 손님이 방문하여 상담을 마치고 늦은 점심먹고 예초작업을 조금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가뭄에 들어간듯 하다. 서당골단지에 나무가 축 늘어져 갈증을 호소하고 있어

대형스프링쿨러는 가동했고, 야생단지에는 적자생존의 법칙으로 가뭄을 극복하는 놈은 살아남을

것이고 견디지 못하는 놈은 고사하고 만다. 벌써 보식한 어린나무 몇 그루가 누렇게 고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잡초는 무럭무럭 자라서 숲을 이루고 있어 내일부터 선곡단지를 필두로 풀베기 작업

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연속으로 해도 부족하지만 체력안배를 위해 3일하고 하루씩 쉬게 될 것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1톤덤프트럭에 보강작업이 끝났다고 어제 정비공장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직 가

지러 갈 시간이 없어 방치한 상태다. 내일은 짬을 내어 차를 가져와야 할 것인데 사정이 어떻게 될지

아직 예측이 어렵다.


내일은 야외공연장 시공업체에서 오기로 되어 내가 현장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김반장님이 인부들을

인솔하여 입산하게 된다.


요즘 이웃동네에 인부가 없다. 모두들 무풍사과밭으로 또는 포도밭으로 일하러 다니기 때문에 노는

인력이 없는 실정이다. 가급적 풀베기 작업은 동시에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조속히 끝내는 것이 좋지

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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