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産門布席(산문포석),옥동자가 탄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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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3 15:23 조회917회 댓글0건본문
선곡단지 산모가 출산을 기다리는 지점에 원목표고재배를 하기 위해 약 400평가량의
면적에 자리를 깔아주면서 번뜩 예감이 떠올랐던 일이 있다.
산문자리에 출산을 위한 강보를 깔아놓으면 반드시 행운이 오리라는 예감이었는데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평편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었는데
벌써부터 모종의 조짐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기대가 되는 희소식이 당도
했다.
월요일을 지나봐야 확실한 판단이 서겠지만 하여간 천리밖에서 대야농장의 자연친화
영농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분이 있어 현장답사차 방문하기로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무엇이 되었든 대박이라는 새생명이 출산을 하게 되리라는 생각이다. 야생단지를
개발한 것이 금년으로 10년차에 들어갔고, 선곡단지는 1년늦게 개발이 됐으니 만
8년이 되었다.
그러니까 잉태한지 8년만에 출산이 임박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그곳은 옛날같으면 정성을 드리는 기도터와 같아 지금이라도 자식이 없는 부인이
간절하게 공을 드리면 옥동자를 점지받을 수 있는 천기를 품수한 곳임에 틀림없다.
이제 옥동자를 출산하게 되면 늦어도 2년이 지나게 되면 제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이치라 2018년도 부터는 본격적인 수익경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해본다.
그래서 표고버섯을 하더라도 착수부터 2년이 지나야 생산이 되므로 그런 방향으로
기대를 했었는데 표고버섯 생산보다도 훨씬 유리한 조건이 제시되고 있다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다.
窮卽通이니 궁색이 한계에 이르면 반드시 구세주가 나타난다는 진리를 믿어의심
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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