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사부지 1차정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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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5 15:21 조회901회 댓글0건본문
오늘부로 선곡단지에 표고사 부지정리를 마쳤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바닥이 다져진 다음에 평탄작업을
하고는 차광망설치준비를 하면 된다. 원목이 약 5.000본가량 수용할 만한 공간이 생겼는데 잘만 관리가
된다면 연간 5.000만원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규모다. 여차하면 내년쯤에는 좀더 확장할 수 있는 공간
이 있으므로 기회를 봐서 추가수용할 공간을 만들 생각이다.
점심때는 옥천에 사는 miss park이 자원봉사하러 와서 김반장님과 miss lee와 같이 난곡단지에서 취나물
채취를 하고 있다. 두 분의 직원은 오늘까지로 묘목정리를 마칠 예정인데 아직도 묘목이 무척 많이 있는
지라 내일쯤 양묘할 곳을 다시 물색해봐야 할 것이다.
현재 묘목놓였던 자리에 보식을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현재로서는 공간을 많이 비우지 못해 보식이 여의
치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오늘부터 연휴가 되어 산에는 산나물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어제는 강풍이 불어 요동이 심했었는데 오늘은 초여름날씨처럼 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갔다.
선곡단지에 있는 포크레인을 난곡단지로 이동시켜서 동굴앞에 가랑잎과 흘러내린 돌과 흙을 치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부터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로 예약돼있어 21일까지 바쁜일정을 보내야 한다.
내일부터는 공연장 무대설치작업을 착수할 예정인데 우선 성목을 몇 십그루 이전시켜야 공간확보가
되는데 이식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것으로 보인다.
곧 나가서 작업과정부터 설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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