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에 부러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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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4 15:20 조회957회 댓글0건본문
어젯밤 심하게 바람이 불더니 정원에 심은 소나무가 반동강이 나버렸다.
펜션개왓장도 바람에 날려 부서지고 표고하우스도 기둥이 뽑혀 들려있다.
야생단지에도 바람피해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올라가봤더니 선곡단지까지는
이상이 없어 그냥 하산했다.
오늘은 면허증 갱신하러 시내에 다녀올 예정이고 내일부텉 입산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김반장님은 즙 가공하고, miss lee는 잼 만들고, 집 사람은 쑥떡하러 시내에
나갔으며 두 분의 직원은 냉동실정리를 하고 있다.
바람이 계속불어대니 마음도 산란하여 일손이 잡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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