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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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1 15:19 조회974회 댓글0건본문
오늘까지로 인부동원한 식재작업은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내일은 묘목정리를 하고
대구에서 산나물채취하러 방문예약이 돼있어 나는 입산하여 포크레인작업을 몇 시간
하다가 하산할 예정이다.
선곡단지에 인진쑥이 쫙 깔려있고 달래도 파종한것 처럼 많아 이곳으로 안내해주고
나는 표고재배지 정지작업을 할 계획이다.
내일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어 모레는 쉬어야 할것 같고, 비가 그치고 나면 직원들끼리
보식작업을 며칠 하면 일단락짓게 되고 무대설치와 황토찜질방공사에 착수할 예정이
다.
팔과 어깨가 무척 아프지만 그렇다고 쉴 수도 없는 노릇이니 내가 아니면 누가 대신할
수 있겠는가?
며칠전부터 치통이 오더니만 머리도 덩달아 아프고 어깨가 무척 결린다. 가파른 언덕
에서 포크레인 작업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에 벅찼던것 같다.
야생단지에도 예외없이 개화가 시작되었으니 금년에는 6월 하순경부터 수확이 시작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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