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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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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27 15:17 조회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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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와 어제 심은 묘목이 오늘 비가 와서 활착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나무나 씨앗을 뿌리고 나서 비가 오면 소위 대박이라고 할 만큼 하늘이 돕는 것이다.


블루베리가 생산과잉으로 많이 팔리지도 않는데 무슨 묘목을 그렇게 많이 심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심어놓으면 누가 따먹어도 소모는 되리라는 생각에 여분이 있는 묘목

을 틈만 있으면 심는 것이다.


자연친화영농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체험으로나 방문하여 구매

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계산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세계최고의 환경에서 가장 깨끗하게 생산하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

에 언제든지 소비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므로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는다.


물론 묘목을 심는데는 인건비며 자재비 장비사용 등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지만 저축한다는 심경으로 덜먹고 덜쓰고 절약하면서 수고하는 것이다.


금년에는 참으로 여러가지 작물을 심었다. 도라지, 더덕, 천마, 표고, 아로니아 등...


앞으로는 블루베리 칼국수를 개발하기 위해 각종 채소도 재배할 계획인데 금년에는

표고사 뒷편에 공터가 있어서 직원들 먹으려고 몇가지 채소를 심었고 넝쿨호박과

토마토 등을 심었는데 올 가을부터는 가을감자를 선곡단지에 심기 위해 밭을 남겨

두었다.


그리고 자연표고재배도 계획하고 있어 연중무휴로 일거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여차하면 토종닭고 식품개발에 필요한 양만큼 사육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일이란 만들면 생기고 줄이면 없어진다고 옛 어른들의 가르침이 있었다.

소위 生事事生이오, 省事事省이다. (생사사생, 생사사생)


과거에는 비가와도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요즘엔 그만해도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비가 오면 쉬고 날이 좋아야 들로 나가니 말이다.


그러나 열매수확할 때는 비가 와도 쉬지 못하고, 앞으로는 하우스작업이 있어서

비가 와도 쉬지 못할 수 있다.


아침에 세렉스를 견인차 불러서 정비공장으로 끌고 갔다.


점심먹고는 찢어진 짚차타이어를 교체하러 시내에 나갔다가 이예진양이 오후에

도착한다니 픽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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