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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수확은 도둑이 하고 주인은 이삭줍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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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6-01 13:30 조회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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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양삼캐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일도 여러분이 참여하게 된다.

 

문곡단지에 가보니 도둑들이 온통 다 캐가버려 이삭줍기만 했다. 28만뿌리를 파종한 곳인데 몽땅 캐봐도 1천뿌리도 미치지 못한다. 현장의 모습을 일부만 카메라에 담았는데 산을 완전히 뒤짚어 놓았다.

 

간혹 보지못하고 지나친 곳에 몇뿌리 남아있는 것만 이삭줍듯 몇 뿌리 캐왔는데 오늘은 속이 상해서 입산하지 않았다. 눈으로 보면 화가 치밀어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아 김반장님과 선화부인만 입산을 했다.

 

내일은 초곡네 가족이 모두 와서 삼캐기를 도와주기로 했고 강회장도 일손을 돕기로 했는데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지 의문이다. 하루에 두세차례 순찰은 돌고 있지만 숲속에 숨어서 도둑질하는 놈들을 모두 지켜내기엔 무리가 있다.

 

언제가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으니 어느사람의 소행인지나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비교적 가까운 곳에 도둑이 있다는 속담도 있지만 어제도 강회장이 입산한 사람을 쫒아갔는데 어찌나 빨리 산위로 도망을 가는지 놓쳤다고 한다.

 

전문도둑으로 짐작이 가는데 반드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할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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