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의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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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27 13:30 조회723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폭우가 아니라서 농작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위적으로 이정도로 물을 주려면 전단지에 약 1천만원의 경비가 지출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새도록 약 50mm만 내려준다면 냉해로 인해 감산이 예상됐던 수확에 청신호가 비쳐질 것으로 생각된다.
백두대간 야생단지에 올라가 보니 잡초가 50cm정도씩 자라나서 시급히 제초작업을 해야 하는데 농촌에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라 일손이 부족하여 손도 대지 못하고 가슴만 태운다.
오전에 김반장을 비롯하여 선화부인과 셋이 입산하여 문곡단지에서 산양삼 8년근을 총 83뿌리 캐왔다. 다음주말에는 초곡 가족이 방문하여 문곡단지에서 산양삼을 캐주기로 했다.
문곡단지에 총 27만개를 심었는데 일부는 폐사되었고, 일부는 도실되어 모두해도 몇백개에 못미칠 전망이다. 캐보지 않고는 정확한 수량을 예측하기어렵다. 가장 도둑이 많이 든 지점이 곧 문곡단지와 원곡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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