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탈착 작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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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6 13:25 조회918회 댓글0건본문
선곡단지에서 풀뽑기를 하다가 가파른 언덕에서 바퀴가 탈착되어 가까스로 평탄한 길가로 내려다 놓았는데
부착하려면 지렛대 두개정도 사용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힘이 붙여 그냥 하산하고 말았다.
오후나 내일쯤 나씨와 같이 입산해서 부착해야 할 모양이다. 소형 체인브럭을 이용해야 힘이 덜 드는고로
지렛대와 체인브럭을 짚차에 실어놓았다.
오늘도 표고접종잡업에 10명이 대들어 일은 하고 있지만 도통 능율이 오르지 않아 부지하세월이다.
야생단지에 할 일도 많은데 표고사 적업이 지연되므로 무제한 연기를 하고 있다.
오후에는 새로운 직원이 입주하게 되어 내일 부터는 우리직원이나마 입산작업에 돌입해야 할지도
모른다. 비소식도 있어서 얼른 끝내야 할 일들이 수두룩해졌다.
김반장님은 오늘과 내일 사과밭에 봄맞이 손질을 해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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