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말년의 행복은 농부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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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10-31 13:05 조회913회 댓글0건본문
얼마 전에는 욘사마라 불리는 배우 배용준씨가 농부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이상 농부가 된다는 것이 소수의 선택이 아니라 주류가 될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투자가의 조언과 유명한 배우의 꿈을 따라서 농부가 될 사람들이 있을까. 우리는 대개 투자할 돈이 많은 자본가도 아니고 영향력 있는 배우도 아니다.
돈벌이가 아니라 매일 먹고 사는 문제인 밥벌이에 자유롭지 않은 서민이고 '농사지으면 장가나 갈 수 있을까' 걱정되는 청춘에게 귀농하라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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