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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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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13 13:29 조회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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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서울에 산다는 어느 여인한테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상주야생블루베리를 구입해서 먹다가 대야농장 차윤득블루베리1000을 사서 먹어봤더니 아주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똑 같이 야생블루베리인데 맛과 향이 다른것으로 보아 어느것 하나는 가짜일거라는 생각에 서울 혜화경찰서에 사실조사를 해달라고 신고했다는 것이었다.

 

물론 상주야생블루베리와 대야농장에서 구입한 차윤득블루베리1000을 참고물로 제시했다는 이야기다.

 

결국 상주블루베리가 칠례산 포도즙을 수입해다가 물엿을 혼합하고 온갖 감미료를 넣어서 가짜로 만들었다고 각 방송에 보도가 됐다.

 

대야농장에도 조사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직도 소식이 오지 않고 있다. 물론 한치의 거짓이 없기에 떳떳하지만 좋은건 좋다는 발표도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지 모른다.

 

대부분 유통되고 있는 블루베리 제품들이 거의 진실한 것은 없는 실정이므로 불량식품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해주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실로 우리농장에서 만드는 분량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즙은 420%나 물을 섞은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대야농장에서 만든제품 한박스는 1800ml인데 같은 분량으로 가짜를 만들면 자그마치 7560ml이 되니까 얼마나 많은  불순물을 혼합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외면당하고 가짜는 불티나듯 팔려나가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소비자는 질보다 양을 선호하기 때문일지 모르며 또한 판매원들의 감언이설에 자신의 판단력을 상실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번 보도에 보면 가짜가 자그마치 19억여원어치나 팔려나갔다고 하니 어이가 없는 일이다.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진실이 알려질까?

 

보도에 따르면 혜화경찰서에서 국과수에 성분의뢰를 했다고 하니 모르기는 해도 대야농장에서 만든 제품도 함께 검사가 될 것으로 짐작된다. 제조원도 함께 공개하여 소비자가 진실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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