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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캐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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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03 13:27 조회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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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작년 수해때 무너져 내린 축대를 완전히 복구했다. 김천시에서 절반은 복구를 해주었는데 나머지는 시 예산이 부족하다며 자체 복구해달라는 부탁으로 10일간에 걸쳐 우리가 복구를 완료한 것이다.

 

어제 입산하여 산양삼 파종현장을 모두 답사했는데 8년전에 자그마치 50만본이나 파종했는데 눈을 씻고 찾아다녀야 드믄드믄 눈에 띨 정도로 자연폐사 및 도실된 것이다.

 

총 360만본의 씨앗을 심었는데 얼마나 수확이 될지는 예측이 어렵다.

 

오늘은 김반장님과 둘이서 8년생만 골라서 수확할 계획인데 혹시라도 비가오면 중단해야 한다.

 

선곡단지와 원곡단지는 진입로가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완전히 정리됐고, 난곡단지 일부와 천제단 오르는 길에 낙석이 심해 하루나 이틀정도 복구작업을 해야 한다.

 

서당골단지엔  블루베리 꽃이 거의 피었는데 백두대간 야생단지는 아직 조생종만 드물게 꽃이 피었고, 잡초는 벌써 블루베리와 키재기 하듯 많이 자라났다.

 

취나물과 고사리 두룹 등 산나물이 많이 자랐다. 산나물꾼들을 철저히 감시하도록 자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나물 뜯는다고 들어와서는 산양삼과 더덕을 캐가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된다.

 

작년 태풍때 곳곳에 쓰러진 나무들이 보기싫어 끌어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것만 처리하려 해도 몇날 몇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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