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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정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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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21 13:24 조회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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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기 모터가 고장나서 김반장님이 오늘 김천에 나가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새것으로 사가지고 돌아왔다. 내일부터 거름만들기 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모레(토요일)는 야생블루베리 세미나가 있어 몇명이 올지는 모르지만 하루일과를 비워두기로 했다.

 

내일 김반장님은 가공업무를 맡게 되고, 나는 파쇄작업하는데 도와줄 예정이다.

 

요즘 날씨가 포근해지니까 블루베리 꽃망울이 곧 터질듯 몽실몽실하게 자라고 있다. 아무리 빨라도 4월 중순이나 돼야 꽃을 피우게 되는데 이럴때 갑자기 찬서리가 내리면 냉해를 입게 되어 일기예보에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는 영하 8도까지 내려갔는데 다행히 햇살이 퍼지면서 기온이 상승하여 냉해는 걱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거푸 3일~4일정도 영하 5도이하로 내려가면 심각한 냉해를 입게 된다.

 

작년태풍에 무너져내린 뚝을 재난복구차원에서 복구공사가 한창이다. 앞으로 2~3주는 더 있어야 완공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설계도를 보니까 연못의 모양이 의도대로 안되는 모양이다.

 

오후엔 냉동컨테이너를 말끔히 청소하고 택배박스를 2천개 주문했다.

 

앞으로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다. 금년 수확기 전에 재고량을 모두 소비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

 

모처에서 대형유통회사와 긴밀히 접촉중인데 아직은 이렇다할 소식이 없지만 대야농장의 야생블루베리에 대한 인식이 좋은 만큼 언젠가는 유명기업과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까 한다.

 

근본적인 것은 자체가공하여 판매하는 길이 최우선이지만 이제 시작단계가 되어 그런지 예상보다 저조하여 납품재개를 획책하고 있는 중이다.

 

4월이 시작되면 장비기사를 야생단지에 투입시켜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확고한 예산이 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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