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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영농업무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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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13 13:22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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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상경하느라 카페에 들렸더니 김반장님은 어제 묘목이식작업을 돕더니 많이 피곤했는지 일어나질 못했다고 한다. 몸살이라도 날까봐 한 걱정을 했는데 저녁때 귀가해보니 괜찮다고 하여 한시름 놓았다.

 

작년에 근무했던 이씨가 현재는 제주도에 있는데 김반장님과 박여사가 다시 불러오자고 권하여 생각중이었는데 요즘 일용직으로 작업을 시키다 보니 역시 농사에 뼈가 굵은 사람들이 낳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부르지 말자고 했다.

 

앞으로 영농업무는 후계자로서 가르칠 수 있는 청년으로 구성하고, 일용직을 백분 활용할 방침이다.

 

오늘 돌아오는 길에 서울에서 30대 청년이 가공업무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뜻이 있다면 서슴치 말고 참여하라고 했다. 대구에서도 청년한 사람이 입사를 희망하여 이달 하순경 입주할 예정이고 시흥과 서울 등 몇몇이 예정돼있어 고정직원은 경험이 없더라도 완전한 신입으로 고용할 방침이다.

 

자식같이 생각하고 느긋이 가르쳐서 훌륭한 농군으로 키워볼 계산이다.

 

내일은 즙짜기와 우드칩제조를 하게 된다. 최형규군과 김상호씨는 계속해서 출근시켜야 할 것이나 일기가 불순하면 쉬는 날이다.

 

일당은 직원보다 두배수준이지만 바쁠때만 일을 하면 농장에는 효과적이라는 계산이 된다. 너무 이해타산을 하는것 같지만 실리적인 영농을 위해서는 도리가 없다.

 

고정직원은 꼭 필요한 인원만 충원이 되면 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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