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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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6-03 23:43 조회647회 댓글0건본문
아침부터 서당골단지에 물주기를 오후까지 모두 마쳤고, 오후에 집사람과 야생단지를 두루 살펴봤는데 선곡단지에 가뭄이 가장 심했다.
어쩌면 약 30%정도는 감산이 되지 않을까 짐작된다. 성목도 고사피해가 발생했는데 원곡, 난곡단지까지 전체적으로 피해가 심각한데 만일 이달말까지 가뭄이 계속된다고 하면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산양삼파종지에도 둘러봤는데 이역시 심한 갈수현상으로 고사는 아니지만 성장이 멈춘것 같았다.
아무리 궁리를 해도 인위적으로 가뭄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서당골단지나마 관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전 오후로 부산과 천안에서 상담손님이 다녀갔다.
내일이나 모레는 납품업체에 주문이 와서 배송을 떠나야 하는데 내일 작업일정을 봐서 모레가던지 아니면 내일 아침에 배송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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