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하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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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11 13:21 조회631회 댓글0건본문
땔감은 오늘까지 하산작업을 마쳤고, 최군과 김상호씨 둘이서 여물썰어 거름만들기를 했는데 진도가 매우 부진했다. 내일은 이기사와 셋이서 이식작업을 하게 되는데 다 마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김반장님은 물주기를 담당하기로 하고 이기사는 블루베리 나무캐기를 전담하고 최군과 김상호씨 둘이서 식재하게 된다. 거리가 멀어서 당일로 완료될지는 예측이 어렵다.
저녁무렵 저멀리 태안에서 가공업무에 보조역할을 해줄 40대 중반의 아리따운 여성이 저녁늦게 도착하여 일박하고 내일까지 업무파악을 해본 다음 귀농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한다.
오늘까지 하산시킨 땔감으로 최소한 1년간은 장작걱정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무척 많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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