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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작업과 장작하산작업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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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3-10 13:21 조회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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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우드칩만들 나뭇가지와 장작을 하산시켰고, 김상호와 최형규군은 김반장님의 지휘를 받아 싸리울타리 철거작업을 하고 이식할 곳에 구덩이를 백여개 팠다고 한다. 두 사람의 능력이다. 과거에 우리직원 대여섯명이 대들어도 해내지 못할 분량을 단둘이서 해낸 것이다.

 

그러니까 고정직원과 일용직의 차이가 이정도라는 것을 검증한 것이다. 고정직원에게 숙식제공하고 120만원이상을 지불했는데, 일용직은 자기밥먹고 일당 7만원인데 작업능율은 두배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싶다.

 

그래서 도회지에서 들어오는 영농직원은 일용직에 비해 3분의 1정도의 능력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월급만 많이 달라는 불만이 생기니 머리가 아프다.

 

금년 봄에 영농직원을 몇명 채용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일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고정직원은 채용을 보류하기로 하고 책임영농을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1년간 영농수업을 받을 때까지 숙식만 제공해주고 공과금정도만 부담하면서 숙련을 할때까지 정식채용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일용직을 좀더 확대해서 부항면에 거주하는 농민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사람이 더 필요하면 추가투입시키면 될 것을 고정으로 비생산적인 인력을 고용해야 할 필요성을 상실한 것이다.

 

식품가공분야만 남녀포함해서 두세명정도 채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김상호씨와 최형규군은 10여일간 계속해서 거름만들기에 투입될 예정이며 일기가 불순하면 쉬도록 하면 된다. 이기사는 모레까지만 일을 돕고 돌아가기로 했다. 꼭 필요할 때마다 일당제로 시키는 것이 농장에는 이익이다.

 

영농후계자가 아니라면 구태어 월급제로 고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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