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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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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5-01 23:33 조회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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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이 지나가버렸고 5월이 됐다. 개화만발하던 4월은 신록의 계절에 물려주고 내년을 기약하고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러나 야생블루베리는 이제 한창 개화만발하고 있다.


요즘엔 일손이 달리고 바쁜일이 많아 어제는 일기도 적지 못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연일 쉴사이없이 대들어도 끝이 보이질 않는 영농업무가 산적해있다.


인부들은 며칠째 분갈이에 여념이 없고 김반장님은 어제부터 미생물살포로 바쁘다. 언제끝날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른아침에는 이슬이 많아 해가 중천에 떠야 살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야생에서 꽃피고 씨앗이 맺힌 장생도라지 씨앗을 한톨 땄는데 씨앗이 어찌나 많던지 수백개가 되는것 같다. 모판에 파종했더니 싻이 돋아나기 시작하는데 좀더 자라서 묘종이 되면 적당한 곳에 심으려고 장소를 다듬고 있다. 행인들의 눈에 띠면 캐갈까봐서 아무도 못보는 곳에 심으려니 그것도 만만치 않다.


오늘은 대전에 이단장이 산양삼파종지에 미생물을 살포하기 위해 방문했고, 오후에는 김천상고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야농장 야생재배환경을 견학하기 위해 18명이 온다고 하여 대기중이다.


내일은 성교수일행이 오고 모레는 영농회원님들이 방문하기로 했고, 모레는 대구에서 이여사님이 산나물뜯으러 오기로 했다.


이달이 가정의 달이며 여왕의 계절이라 선물도 해야겠고 하여 미생물살포만 끝나면 연속해서 즙 가공을 해야 한다. 여지껏 선물도 제대로 못했는데 그동안 신세진 분들에게 골고루 한상자씩이라도 보내주고 싶다. 그래도 다 기억을 못하니 더러는 빠진분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하여간 생각이 나는대로 나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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