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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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30 22:42 조회836회 댓글0건본문
김천생명과학고 졸업생 2명이 대야농장 후계자로 선정되어 어제 입사했다. 건장한 청년으로서 장래를 영농에 바치겠다는 각오로 결심한 것이다.
오늘부터 영농에 임하게 되는데 처음 접하는 농사인지라 잘 적응하려면 체력안배를 잘 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건장한 청년이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70대 노인들보다 지구력이 떨어질 것이니 이점을 극복하는게 관건일 것이다.
내 자식같고 손자같아 정감이 남다르지만 하여간 그들이 잘 적응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늘 같이 입산했으면 좋겠지만 아침에 출근만 시켜주고는 상담손님 예약이 있어 곧 하산해야 한다.
대전에 이단장도 오늘 산양삼파종에 참여하게 되고 일용직 세분과 학생모두 김반장님이 인솔하여 지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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