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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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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3-30 13:14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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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독점의 시대는 끝났다.
자본주의의 무한경쟁세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존전략이 필요하며 농업이라고 하여 예외는 아니다.

치열한 도전을 받는 농산물도 국제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자멸하게 되리라는 점 불을 보듯 환한 일이다.

블루베리 재배면적을 적절히 조절하면 기존의 농업이 충분한 이득을 얻을 것처럼 생각할 수 잇지만 절대 아니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생산량이 적절하면 반드시 수입업자들의 농간때문에 도리어 심한 타격을 입게 되리라는 점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도 어떤 농가는 생산된 열매를 팔아먹지 못해 싸구려(kg당 7천원)덤핑을 하는 현실에서도 수입된 블루베리가 시중에 넘쳐 흐르고 있는 실정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 국토에 블루베리를 심는다 할지라도 지금과 같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재배지를 조절할 경우 결국 수입업자들의 농간에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의 몫으로 돌아갈 것이라는데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다량생산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다면 도리어 기사회생의 숨통이 열릴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 바이다. 여기엔 많은 분들의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좀더 열린 마음으로 내수에 국한하지 말고 넓디 넓은 60억의 국제시장을 내다보는 거시적인 농업으로 한걸음 두걸음 나아간다면 필시 성공하는 농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러자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문제만 스스로 풀 수 있다면 경쟁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니 우려보다는 전략에 우선하는 농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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