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망하게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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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3-08 21:37 조회711회 댓글0건본문
아침부터 대전과 안양에서 상담 및 농장견학차 여러분들이 방문하여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이단장의 소개로 대전한밭대학교 궁중요리 전임교수가 방문하여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분이다. 요리를 전공해서 그런지 입산하여 환경을 보고는 산나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김천시에서 주관해주면 대야농장에서 요리강좌를 개최해줄 의향이 있다고 했다.
sbs에서 방영하는 요리프로에 자주 출연하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대야농장 대청마루에서 출연녹화를 연출해보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 수강생들을 데리고 자주 농장에 방문하여 좋은 환경과 더불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겠다는 언질을 받았다. 금년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에서도 가족중에 대형 식품유통회사를 경영하는 분이 있다며 전통식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야농장에서 장소만 제공해준다면 전통식품가공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왼쪽에 남자는 대전문화예술원 전통무용예술단장이고, 우측의 여성분이 한국전통궁중요리 전임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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