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및 각종 장기저장을 요하는 농산물을 생체 그대로 냉동보관이 가능한 시설을 금년에 설비하게 됩니다.

대부분 냉동된 농산물은 영하 30도에서 저장되기 때문에 해동이 되면 세포가 파괴되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지만 바이오냉동은 해동을 해도 생물과 똑 같은 맛과 향을 유지할 뿐 아니라 물렁거리지 않고 생과나 손색없이 먹을 수 있는 저장방법입니다.

질소냉동을 할 경우 관리유지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최저 영하 196도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최단시간내에 생체상태를 동결시키기 때문에 동물도 생체파괴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냉동인간도 가능한 성능으로 시설비용이 만만치 않아 한국농가에서는 아직 시도조차 한 일이 없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현재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자랑스러운 농민으로서 최고명품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대야농장에서는 첫 시도지만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