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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8-08 13:37 조회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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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농장을 적임자에게 증여하겠다고 온라인상에 공개했더니만 대부분 좋은 뜻에 격려와 찬사를 보내는 반면 청개구리 같은 몇사람은 무슨 흠이라도 잡아보려는 심사로 밤잠을 설치는것 같아 씁씁하기 그지없다.

 

하기사 성현도 욕을 하는 세상인데 내가 뭐 대단하다고 태클이 없겠는가마는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염치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열매따기를 시작한 이래 오늘 처음으로 휴무에 들어갔다. 현재 9명만 원곡단지에 올라 가공용을 수확하고 있다.

 

폭염으로 많은 열매가 낙과됐고, 서당골에는 쪼그러들어서 수확량이 감소한 반면 열매가 잘아서 따내는데 많은 고생을 했다.

 

요즘에도 한낮에는 섭씨 35도를 오르내려 무더위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다. 체험생들이 참여해주어 낙과는 발생했지만 예년에 비해 신경은 훨씬 덜쓰게 되었다고 평가된다.

 

요즘엔 생과를 찾는 분들이 늘어났지만 물량공급이 원활치 못해 원하는 만큼 판매를 못하고 있다.

 

내일과 모레는 방문예약이 많은데 여차하면 냉동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폭염때는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물러터지고, 조금 덜 익으면 색감이 약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예년보다 절반가격으로 판매를 하니까 대야농장의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두 세배이상 구매를 하기 때문에 물량공급이 달리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여간 끝물이 되는 시점에 총 점검해본 결과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대폭 줄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앞으로 따는 열매는 아무리 알뜰히 수확을 해도 톤단위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땐 솔직히 인건비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농사꾼이 수확을 포기할 수는 없는지라 인건비만 나와준다면 끝까지 마무리 지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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