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시상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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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25 13:36 조회796회 댓글0건본문
폭염으로 모두들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우리 부부는 대야농장의 블루베리 건강식품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을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떠나게 된다. 렉서스를 오랫동안 세워놓아 혹시 방전이 되지 않았나 하고 시동을 걸어보니 다행히 방전이 안되어 시운전삼아 타고나가 이발을 하고 돌아왔다.
오늘밤 푹 쉬고나서 내일 아침에 인부들 작업배치를 마치면 곧바로 상경길에 오르게 된다. 오후 3시에 시상식이 거행되니까 아무래도 밤늦게야 귀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곡군이 빈자리를 지켜주겠다고 하여 한시름 놓인다. 김천에 김명규씨도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방문한다니 마음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박명란선생님은 미리 수상선물을 듬뿍 보내주어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펜션에서 머물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 하는 수 없이 오늘 냉장고와 싱크대를 새것으로 사다가 설치했다. 방문하는 분들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러니까 먹을것과 덮을 것만 가지고 오면 숙박은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므로 모든이들이 편히 쉬어가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머물다가 떠난 후에는 청소가 문제인데 공동시설인만큼 깨끗이 이용해주었으면 고맙겠다.
내일은 가급적 서당골단지에 많은 인원을 투입시킬 예정이고, 원곡단지와 소공원동산 그리고 악마동산으로 인력을 배치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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