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출발해서  순천행 무궁화호 열차로 순천-김천-부항-대야농장 도착 참 멀기도 한 곳입니다.

 

회장님이시라기엔 너무나도 이무러운 (전라도말로 편안한) 이웃집 할아버지 이십니다. 만나뵈면 너무 어려워서 어쩌나 했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셨어요.

 

  농사라고는 아예  모르시는 분이 회장님 신념과 철칙으로 자연 친화 영농으로 대야농장 식구들과 일구어온

야생 블루베리 단지는 그야말로 너무 대단해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누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전국 방방곡곡 16만 km인가를 찾아 헤메시다가  정착하신 곳이 백두대간 청정지역

삼도봉 바라다 보이는 대야 농장이랍니다

 

대야농장에서 베어온 풀과  블루베리 먹고 자라는 소는 시멘트가 아니고

우리네 시골  외양간에서 아버지들께서  키우시는 자연 그대로입니다

 

" 소야 나는 블루베리를 여기와서 보았는데 너는 날마다 먹어서

참 좋겠네!" 푸념도 했네요.

 

이곳에서는 시디신 산수유도 새들이 다 따먹어 버리는데

 그곳에선 풀이 있으니 벌레와 지렁이가 함께 살고 있어서 과일을 따먹지를 않는다네요.

어차피 우리 모두는 지구라는 별에서 공생 공존하고 사는 생명들인데

가장 친화적인 영농은  힘이드니까 모든 사람들이 내 가족이 끼니때마다 먹는 식품들인데도 외면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너무 힘이 드니까요.

 

가장 맑고 높은산에  담구어둔 된장 간장도 있구요.

올해 수확되는 블루베리 담글려고 준비해둔 유기농 설탕,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유리병도 준비해 두시고. 숨 쉬는 항아리가 가득한 숙성실등  그냥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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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야생이라 열매가 많이씩 달리지도 않았고 또 화학 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니 키도 쑥쑥 자라지도 않는다네요.

사진만 보고 포도처럼 알이 굵은줄만 알았는데  보랏빛 그 앙징스러움이란...

 

 산딸기가  붉게나 익어 있어도 미쳐 시간이 없어서 못 딴다네요

바쁘신 시간 틈내서  참 오래간만에 어릴적 추억도 되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토로 지은 집, 폭포수 이루는 시원한 개울가. 아침이면 추워서 옷을

겹쳐 입어야 하는  청량한 공기먹고 블루베리가  자라고 있었어요

여러분들께서도 보셔야 실감이 나실겁니다

8월달에 체험도 있으니 사이트도 내방해 보십시요

 

백화점 납품이라던가 대량으로 납품하시면 시간과 수송비, 차량비등

모든 면에서 절약이 되실텐데도 

오로지 소비자를 위해서 중간마진 없애고 신선한 블루베리를 냉동차로직접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블루베리 생과일을 소량이라도 냉동차로 전국 방방곡곡을 배달해 주시는 분은 대한민국에서 아마도 한 분 밖에 안계시는 차 윤득 회장님의 삶의 철칙 시겠지요 

저희도 언제쯤 올려나 기대가 됩니다,

블루베리 잎차도 복무 비만에 탁월하다고 하니  참 좋으리고 생각됩니다

 

 

선화 사모님 !

이름처럼  참 맑고 고우신 사모님 감사했습니다

고우신 박보살님 께서도 너무 인자 하셨구요.

친절히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윤득 회장님의 올곧은 신념과 열정으로 오로지 그 힘든 자연친화 영농으로  그곳 식구들과 함께  일구어 가시는 참으로

 대단하신 백두대간 대야농장 야생 블루베리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블루베리를 구입할려고 마음 먹었다면

대야농장을 방문하시거나,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가장 청정한 야생 블루베리를 구입하시게  되실겁니다

왜냐면 진실은  언젠가는 다 알려지니까요.

 

저도 회장님 영농일기를 읽어보고서 대야농장을 방문해 보고 싶어서

그 머나먼 김천땅을  다녀왔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올리지를

못해서 유감입니다

 

인생은 80이라도 신념과 용기와 열정이 있으면 청춘이라는 의미를

 우리네가 지향해야할 삶에서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자연의 순리로

 해내실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대단 대단하신 차윤득 회장님!  날마다 건강하십시요

대야 농장 식구분들도 일은 힘드시더래도 미래의 꿈이 있으니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