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공용으로 냉동저장된 야생블루베리가 많으므로 일부를 회원님께 저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냉과판매용은 500g씩 도시락케이스에 선별하여 냉동시켰으나,

하루에 1톤가까이 수확되는 열매를 일일이 소포장하기에 일손이 모자라서 선별하지 못하고 30kg씩 큰 포장으로 저장을 하므로 냉동블루베리로 출하하기가 어려워 모두 가공용으로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가공용이라고 해서 불량품이 아니며 냉동과로서 추호도 손색이 없는 上品임을 보증합니다.

그러나 자금회전도 시켜야겠고 하여 고심끝에 30상자(30kg포장단위)만을 회원님에 한정하여 공급하고자 합니다.

30kg 한박스에 70만원에 보급하고자 합니다.(kg당 23.300원)

거의가 냉과로 먹을 수 있으며 잼, 쥬-스, 엑기스, 술을 담글 수 있는 우수한 열매이므로 다량을 구입하는 부담은 있지만 실로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선착순 30분으로 마감이 됩니다.

대야농장에서 냉동블루베리로 엑기스와 술을 담궈 실험한 결과 발효가 되는 동시에 블루베리 특유의 향이 풍겨나오므로 생과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검증하였습니다.

30kg이 한덩어리로 동결되었기 때문에 집에서 해동시킨 다음 나누어 사용해야 합니다.

냉동블루베리는 한번 해동된 것을 다시 냉동시키면 성분이 파괴된다고 하므로 해동시켜서 소포장을 할 수 없기에 모두 가공하고 있는 실정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야농장 난곡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