蝶雪(접설) 행사차질 불가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22.♡.237.192) 작성일10-02-18 23:23 조회649회 댓글0건본문
새벽부터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부터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리는데 마치 나비가 하늘을 수놓은 듯 하여 접설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다.
지난번 내린 눈도 채 녹지 않았는데 그 위에 덮치는 눈은 한동안 녹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일요일에 계획했던 백두대간 야생단지견학은 취소가 불기피하고, 행사일정을 연기하는 문제를 귀농사모카페지기와 협의를 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연기가 어려울 경우 서당골 단지앞에서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야생단지와는 감각적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있어서 실망이라도 하지 않을지 걱정이다.
불원천리하고 전국각처에서 몰려오는 150회원에게 보람있는 체험이 되도록 주선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기상상황이 도와주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