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행선에 한차 가득싣고 배송을 떠났는데 서울지역과 인천지역에서 계속해서 주문이 밀려들어 가급적 배송을 해드리도록 노력은 하겠으나 여의치 않을시는 내일 계속해서 추가분을 보내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유분을 싣고 갔지만 자칫하면 물량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코스는 내일로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야농장에서 생산되는 야생블루베리가 값은 비싸지만 청정한 환경에서 화학비료 쓰지 않고, 일체의 유해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공해조차 차단된 양심영농을 소비자가 알아준다는데 매우 고무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목숨도 바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청정먹거리 생산에 앞장서서 소비자 여러분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다짐하는 바입니다.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많은 분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어쩌면 내일도 상행선 배송을 강행해야 하지 않겠나 합니다.

회원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대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