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래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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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지아 (122.♡.237.192) 작성일09-07-29 22:35 조회516회 댓글0건본문
서울에 계신 어르신께 블루베리를 보내 드리겠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블루베리 좋다는 걸 이미 들어 알고 계셨는지
“아이구, 그 귀한 걸... 정말 고맙다” 며 몇 번이고 인사를 하신다.
“어머님, 이건 그냥 블루베리가 아니라 해발 900M 백두대간 맑은 땅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자란 명품 블루베리예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한 톤 높아졌다.^^
우리 가족 먹을 일 년치 블루베리를 주문해 놓고
부자가 된 마음에 여기 저기 선물하다 보니
에구구, 한 달 만에 벌써 반 년 치가…….ㅜㅜ
좋은 블루베리를 선물했다는 마음에 내 맘도 뿌듯하긴 했지만
워낙에 고가인지라…….
에라,모르겠다. 선생님께서 알아서 어떻게 해 주시겠지 뭐.^^
블루베리 좋다는 걸 이미 들어 알고 계셨는지
“아이구, 그 귀한 걸... 정말 고맙다” 며 몇 번이고 인사를 하신다.
“어머님, 이건 그냥 블루베리가 아니라 해발 900M 백두대간 맑은 땅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자란 명품 블루베리예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한 톤 높아졌다.^^
우리 가족 먹을 일 년치 블루베리를 주문해 놓고
부자가 된 마음에 여기 저기 선물하다 보니
에구구, 한 달 만에 벌써 반 년 치가…….ㅜㅜ
좋은 블루베리를 선물했다는 마음에 내 맘도 뿌듯하긴 했지만
워낙에 고가인지라…….
에라,모르겠다. 선생님께서 알아서 어떻게 해 주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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