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축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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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철재 (122.♡.237.192) 작성일09-11-04 21:16 조회592회 댓글0건본문
큰 상을 타신 선생님을 축하해드리기 위하여 회원 모두 모여서 즐거운 모임을 갖는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시절이 하수상하여 이 몹쓸 플루가 창궐하는 통에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 마스크를 쓴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만큼 너도나도 경각심이 많이 생겼다는 거지요. 산중에 추운데서 회합을 하다보면 면역이 약하신 분들에게 불상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이번의 회합은 마음 속에 묻어놓고 멀리서 선생님께 축하를 드리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이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플루가 멀리 물러가거든 그때 가볍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마스크를 쓴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만큼 너도나도 경각심이 많이 생겼다는 거지요. 산중에 추운데서 회합을 하다보면 면역이 약하신 분들에게 불상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이번의 회합은 마음 속에 묻어놓고 멀리서 선생님께 축하를 드리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이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플루가 멀리 물러가거든 그때 가볍고 더 즐거운 마음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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