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일 때문에 늦게 방문을 하여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저희들 볼일만 보고왔습니다.

가지고온 삽목용 가지들은 일러주신 방법을 참고하여 나름데로 다 심어뒀습니다.
온도 와 습도도 가능한 맞출려고 애를 씁니다 만 현장에서 나름데로
 싱싱한 가지만을 골랐다고 생가을했는데 막상 자르면서 보니 조금은 말라가는 가지들도 더러 나오고 해서 과연 몇% 나 나올까 기대를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올해의 이 경험을 계기삼아 내년에는 일찍 서둘러 다시한번 도전해 볼까합니다.

여러모로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