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단지에 체험생들이 열매따기에 동원됐다. 이곳은 전날 수확을 했는데 체험생들이 따기 좋은 곳만 수확하고 아랫부분은 그냥 지나쳐서 재수확을 시켰는데 이날 자그마치 200kg이나 따냈다. 그냥 지나쳤더라면 모두 낙과가 될뻔한 열매다.
2번 가운데로 호스같이 줄이 늘어져 있는 것은 모노레일 線路인데 이것을 물주는 호스로 착시하는 멍청한 분이 있는것 같아 설명을 붙인다. 전 단지에 모노레일이 3.200m나 깔려있고 열매수확때 실어내리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사람도 5명이 탈 수 있으나 일반 방문객을 태우지는 않고 농업용인지라 영농직원에 한정함도 아울러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