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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수상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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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1-01 15:53 조회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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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독재정권하에서는 민주화 전선에, 보수의 개혁이 필요할 때는 개혁의 리더로서 시대와 함께 고민하며 성찰한 김덕룡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민주화 이후 보수와 진보간의 갈등으로 연장되는 이데올로기적 갈등 속에서 그가 다시 소통과 통합의 기치를 들고 우리앞에 섰다.



1941년 4월 6일 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덕룡 대표상임의장은 1957년 익산남성죽학교, 1960년 경복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해 문리대학 학생회장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학생회장 시절인 1964년 당시 김 대표상임의장은 한일 국교정상화에 반대하며 6.3항쟁을 주도한 혐의로 투옥됐다. 김 대표상임의장이 주도한 6.3항쟁은 그 당시 반공친미정권 아래 질식됐던 민족문제를 새롭게 제거함으로써, 이후 6~70년대 사회동력 발전의 큰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김 대표상임의장은 1870년 당시 민주당의 후신인 신민당에 입당하면서 "YS의 분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오랫동안 그의 최측근이자 민주계 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는 유신정권하에 세차례투옥 포함, 총 네차례 투옥되는 등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가장 암흑했던 시대에 민주주의를 위해 투신한 민주화의 영웅이었다.



그는 1975년 '김지하 양심선언서'와 관련해 긴급조치 9호위반, 1979년에는 YH사건에 대한 백서 발간으로 각각 투옥되기도 했다.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박정희 군사독재에 귾임없이 저항해오던 세월을 딛고 정치 일선에 뛰어들었던 김대표 상임의장은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정치활동 규제대상자가 됐다.

1983년 YS 단식투쟁을 내외신기자에 공표한 혐의가 바로 그것, 이렇듯 그는 현대정치사의 산 증인이었다.



1985년 정치규제에서 풀려난 김 대표상임의장은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과 신한민주당의 창당을 막후에서 주도해 제 12대 2.12총선 돌풍을 일으켰다. 3년뒤인 1988년 서울 서초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두 차례의 정무장관, 그리고 한나라당 부총재와 원내대표를 지내며 지역주의 해소와 국민화합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매진해왔다.



1993년부터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을 이끌며 해외동포사회의 단결과 네트워킹,대한민국과 해외동포사회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에 선출돼 이념과 통일논의에 있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남남간의 갈등해소와 함께 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주력해오고 있는 등 그는 한국정치사의 산증인이자 거목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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