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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행중 장모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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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4 16:38 조회1,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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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래서 정박사와 因緣敦篤해 졌다는 말씀을 하셨으니 정박사의 證言에 무게가 실린다 할 수 있다. 내 생각으로는 그런 일이 있은 후 丈母께서 2修行하는 土窟을 자주 찾아갔던 것이 아닌가 한다. 丈母土窟에서 선생님이 솔잎으로 延命하는 것을 보고는 [미음]이라도 끓여 드시라고 쌀 한 되를 가루로 내서 갔다 드렸는데 얼마 후에 가보니 쌀가루가 그대로 있더라는 말씀도 하셨다.

 

본시 女人네의 자기 편의식 이바구는 잘 믿지를 않는 나의 性格이다. 앞뒤가 맞지 않으면 무시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 것이다. 나도 어느 한때는 언론인으로 눈칫밥 먹으면서 옳고 그른 일에 분별과 판단은 있는 만큼 前後事情이 맞지 않는 이야기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들은바 있는 이야기 이므로 소개했을 뿐이다. 眞實與否重要한 것이 아니므로 이야기 거리로 생각하고 판단해주기 바란다. 사실이 아닌 것을 事實같이 歪曲하려는 글 쓰는 사람들은 곱게 보아주기 싫은 나의 성품 때문이니 理解하기 바란다.

 

선생님의 증언으로는 白雲山 通神庵에서 九靈三精呪百日精進成功했을 때의 현상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 세상이 훤했으며 하늘도 맑았고 생각만 보내면 눈으로 본 듯이 알아졌고 심지어는 나무를 봐도 壽命이 언제까지인지를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함양에서 아는 분이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는데 당선될 것인지 낙선할 것인지를 미리 알게 되었는데 이를 일컬어 한다고 하였다. 무슨 일이던 念力만 보내면 無不通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설명하자면 玉樞經에서 가르치고 있듯 蜂蛾聲至가 되면 벌 소리가 모두 神明世界에서 보낸 童子 傳令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벌 소리는 내가 원하는 곳의 消息을 모두 해준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온 천지를 꽉 덮고 있는 벌떼가 傳令이 된다라는 것이다. 智異山에 앉아서 부산에 있는 아무개 소식이 궁금하다고 하면 벌이 그 消息을 가져오므로 알게 되고, 가령 미국이나 일본에 있는 일이라도 알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벌이 正確하게 그 소식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蜂蛾聲至라는 뜻은 온 천지가 벌떼소리로 덮인다는 말이다. 이런 현상은 나도 一時 경험해본바 있으므로 신뢰하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鬼神도 거짓말을 하며 사람을 속이는 일이 생긴다. 그 사람의 根基에 따라서 正確度가 달라지는 것이니 得道했다고 해서 모두가 똑 같은 것은 아니다. 高級靈하면 神通力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어설픈 하면 헛소리에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사람들을 混亂에 빠지게도 한다는 事實疑心없기 바란다.

이는 무당이나 신들린 사람들의 行動에서 얼마든지 檢證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못된 은 욕심만 많고 시샘과 질투만 많아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심술만 부리는 경우도 허다한 것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나쁜 소리만 하고 좋다는 말은 에 하나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나도 한때는 巫堂들이 찾아들어 무당대장노릇도 暫時 해봤지만 한결같이 시샘과 질투로 一貫한다는 것이다.

智異山太白山에서 修道하신 최대사님도 神明의 세계를 貫通하시면서 修道하신 분이다. 後日紹介하겠지만 神明世界의 질투는 人間보다 몇 갑절 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乙巳年 선생님께서 得道하기 까지 靈驗을 보여주었던 九靈三精呪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九靈三精呪玉樞經 召九靈章 第二編에 있는 呪文으로 原文紹介하자면 아래와 같다.

 

天尊 言 身中九靈 何不召之 一曰天生 二曰無英 三曰玄珠 四曰正中 五曰丹 六曰뇌뇌 七曰丹元 八曰太淵 九曰靈童 召之則吉 身中三精 何不呼之 一曰台光 二曰爽靈 三曰幽精 呼之則慶 五心 煩悶 六脈 搶攘四肢失寗 百節 告急 宜誦此經 하였으며,

 

讚曰 九靈九靈 是我之精 時時呼召 永保長生이라 하였다.

 

秋汀講曰 此經 有報法 誦之三七日 耳鳴, 七七日 夢見童子 百日 蜂蛾聲至 自由神語 玄竅明朗 諸事豫知라 하며, 上根基 百日通, 中根基 二百日通, 下根基 三百日通靈이라 하였다.

 

여기서 根基라 함은 八字에 타고난 根基를 말함인데 내가 歷代 通靈했던 道人들의 足跡硏究하던 過程에서 깨달은 바로는 年齡에 의한 根基도 있다는 점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점을 添言한다.

 

呪文을 외울 때는

부적 책에 보면 玉樞靈通符라는 부적이 있는데 이 符籍霹棗木彫刻하거나 槐黃紙鏡面朱砂로 정성스럽게 써서 面前에 부쳐놓고 呪文誦經하는데 呪文은 아래와 같다. 옥추영통부는 마치 鬼神形相을 그려놓은 듯 하고 사찰 출입문 입구에 있는 四天王像과 같다.

 

天生 無英

玄珠 正中

孑丹 回回==(외로울혈)자를 결로 발음, 古字인데 뢰-뇌로 발음한다.

丹元 太淵

靈童 台光

爽靈 幽精

九靈九靈 是我之精 時時呼召 永保長生 하면서 연속적으로 誦經하는 것이다.

 

淸心經蘭谷게시판 어느 곳에 紹介되어 있을 것이니 참고 바라며 혹 뜻이 있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경문을 부탁하면 전해드릴 용의가 있다. 글자그대로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는 내용이므로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라도 매일 아침 三誦만 해도 치매나 정신질환이 임하지 않는다고 하므로 필독서라 하겠다. 처음 誦經을 하기에 앞서 淸心經부터 三誦을 한다.

九靈三精呪에서 부르는 神將은 곧 우리 몸속에 있는 의 이름인 것이다. 靈物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神明을 깨우치고 밝게 빛낸다는 의미다. 고로 九靈者人身中之 本神也라 하였고, 九靈三精非外物也라 하였다.

 

즉 사람 몸에 있는 靈魂魄意味하며 各其 賦與받은 領域이 있으니 頭腦로부터 온 몸에서 맡은바 役割을 다 하는 이라는 것이다. 흔히 醫學에서 神經이라는 말은 곧 經絡이라는 뜻이니 보이지 않으나 없지 않고, 없는 듯 하나 있는 靈物이니 다만 사람의 눈에 띠지 않을 뿐인 것이다. 그러한 을 불러내어 天地와 하나 되게 하므로 天下之事通達하게 된다는 理致므로 매우 合理的이며 科學的理論인 것이다.

 

아무리 좋은 經文呪文을 얻었다 할지라도 勇猛精進을 하지 않고서는 이루기 어려우며 貪慾이 앞서도 神通力을 얻기 어려운 법이다. 根基不足하면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精神마저 分裂現狀이 일어나게 되어 소위 미친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스승의 指導를 받는다면 下根基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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