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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제산선생님 진해보안사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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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4 16:36 조회1,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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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때부터 재미있는 神通力

비장한 武器가 얼마나 偉大한가를 보여주는 實話展開된다.

백락세 사령관은 나도 酒席에서 만나본 인물이며 사실을 검증할 수 있었던 증인이다.

 

 

鎭海保安司 要員이 제산선생님을 逮捕하여 진해로 護送했다. 保安司留置場에 가두어 놓고 백낙세大領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하는 말이 이 자식아, 네가 그리 안다면서 네 죽을 줄은 몰았느냐

여기 들어오면 쥐새끼도 모르게 죽어나간다고 하며 揶揄를 하더라는 것이다.

선생님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네가 閻羅大王도 아닐진대 어찌 나를 죽일 것이냐?” 하며

내 목숨은 염라대왕의 이 아니면 죽이지 못한다.” 고 하였다.

이는 선생님이 非命橫死를 하지 않는다는 所信있는 말이었을 것이다.

 

白大領은 괘씸하게 생각하며 조롱하는 어조로 권총을 빼어들고는

이 자식 봐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부네

임마 쏘면 죽지 못 죽일 줄 아느냐하며 威脅을 하고는

정말로 네가 알면 얼마나 아느냐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내가 조금은 안다.” 하시며 잠시 을 하더니

너는 지금 딸이 셋이나 있는데 아들 낳으려고 애쓰지만

네 마누라 뱃속에는 8개월 된 딸이 들어있다.” 하자 태도가 변하면서

“....?” 말없이 한참 처다 보더니

정말로 딸이냐

만일 아들이면 너는 죽을 각오해라하며 자리를 떴다는 것이다.

 

사실로 백낙세의 처가 임신8개월째인데 딸만 셋을 낳았고 아들 낳으려고 임신했는데 또 딸이라고 하니 정말로 鬼神들린 놈이구나 하고 겁이 나더라는 것이었다.

 

이튿날 다시 어느 지휘관이 와서는 또 조롱을 하며

네놈이 죽을 것도 모르면서 뭘 안다고 하느냐고 하는데

나는 내일이면 헬기 타고 서울로 간다.” 하였다는 것이다.

실로 다음날 서울에서 朴道師를 속히 押送하라는 命令이 하달되어 헬리콥터로 압송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그 당시에는 선생님의 눈에는 閃光처럼 빛이 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 번씩 조롱하던 保安司 要員들은 혹시라도 神罰이 내릴까봐서 겁을 먹기도 했다는 後聞을 듣게 되었고 백낙세씨도 轉役하여 부산 조방 앞에서 [크라운호텔]을 경영할 때 나도 함께 만나서 옛날 懷抱를 풀며 談笑했던 일이 있었다. 이때 참석했던 인사는 장병우선생과 이수영 전 부산 시경국장 및 釜關페리호 사장 등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부관페리호 社長李厚洛씨의 생년월일시가 똑 같았다.

 

대체로 제산선생님은 당신이 하신 말씀에 대하여 나에게는 確認 시켜주는 일에 인색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이는 선생님의 말씀에 眞實疑心하지 말라는 뜻으로도 生覺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옛 追憶을 더듬으시면서 나와 비교적 對話가 잘 통했으므로 誇示도 하실 겸 선생님의 能力尊敬心誘發하려는 뜻도 潛在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排除할 수 없으며,

 

다른 한편으로 生覺해보면 命理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가르침으로 당신이 寵愛하는 後學이었기에 깨달음의 길잡이가 되라는 實踐的 敎育指導의 깊은 뜻도 있었을 것이다. 실로 나로서는 命理通辯을 익히는데 所重했던 순간들이였던 것은 숨길 수 없는 事實이며, 霽山理氣學修練自信感이 생겼던 것이다.

 

平素 선생님은 당신 과시를 싫어하시지 않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선생님이 말씀하신 逸話는 나에게 確認시켜줄 수 있는 내용은 빠짐없이 檢證했다 할 수 있다.

이야기 內容에 대한 命理學的 理解檢證信憑할 수 있는 理論昭詳히 가르쳐 주셨음은 勿論이다. 고로 門中修學이란 學文에 앞서 師弟之間友誼敦篤해야 하며 스승의 숨결을 느껴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確認不可能 內容에 대해서는 당시 仁山莊과의 對話中에서, 또는 樂山先生과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確認을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홍성유주필도 食事자리에 내가 가야할 必要가 없었지만 參席하게 하셨고 백낙세 대령의 일화도 나를 불러 人事를 시켰던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事實에 대해서는 여러 군데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은 나와 함께 다니시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生覺하셨던 것이 事實이다.

 

저명인사들을 만나면서도 나를 꼭 소개하셨고 총명한 후학이라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眞正했던 師弟間이었다 할 수 있다. 포철 박태준회장의 헬리콥터도 빌려 타고 단 둘이서 南海岸 一帶求景도 했고, 現代 鄭周永會長專用헬기도 단둘이 빌려 타고 다니며 風水觀察했던 일도 있다. 사실상 선생님도 풍수이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었지만 대체로 나의 風水理論認定해 주셨으므로 나를 만난 이후로는 누가 風水를 물으면 나에게 미루셨던 것을 여러 곳에서 感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선생님 혼자서보다는 내가 隨行하는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셨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 일이다. 이러다 보니 내 자랑 같아서 부끄럽지만 이 글을 읽는 讀者理解를 돕자는 意味에서 蛇足을 달아본 것이다.

 

서울로 押送되어 필동에 있는 수경사 유치장에 송치되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할 것 없이 박도사가 압송되었다는 사실을 아는지라 한마디씩 야유와 조롱을 하였는데 그 당시 수경사 職員의 말을 빌면 선생님은 눈이 겁나게 무서웠으며 아무런 말도 없었고 겁을 먹은 表情도 읽을 수 없었으며 앉아있는 姿勢는 통나무 같이 곧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데 말을 시켜도

대답이 없었다는 것이다. 參禪修行하는 마음으로 계셨던 것이다.

 

生則死死則生이라 했던가, 아마도 선생님의 心境이 그랬을 것이다. 더구나 염라대왕이 아니면 내 목숨을 가져갈 놈은 이 世上에 없다. 라는 信念確固했기 때문이었을까. 하여간 矮小體軀였지만 당당한 姿勢에 누구라도 가 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미 釜山에서부터 先生任名聲은 알려진 事實인지라 함부로 하기 어려웠을 것임에 否認하지 못할 것이다.

 

하루는 金將軍(少將)이 다가와서는

네가 朴道師?” 하면서

네가 尹司令官大權을 쥐게 된다고 했다면서

어떻게 大權을 쥐게 되느냐

쿠데타를 하느냐?“ 는 등 떠벌리더니

너는 이제 죽는다.“ 라고 겁을 주더라는 것이다.

 

선생님이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당신 月曜日 오후 2시면 휘발유 팔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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