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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29 16:31 조회1,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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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接受를 받을 때나 잠시 쉴 때면 問客들은 나에게 몰려들어 선생님한테 鑑命받은 平生四柱에 대한 補充說明을 들으려 애를 썼다. 상담실에서 나와서도 웬만큼 바쁜 사람이 아니면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어 했던 것이다. 실로 선생님 앞에서 평생사주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하루에 약 50명정도를 치러내려면 불과 15분 이내가 되기 때문에 비싼 상담료를 지불하고는 허전하게 생각되었을 수도 있었다.

 

돈은 누가 받고 재주는 누가 부린다고 했던가. 실로 이러한 일들이 오늘날 나의 存在를 인정받게 한 徵兆들이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것이다. 조금도 귀찮게 생각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나에게 물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웠고 나 자신을 試驗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큰 줄기인 平生運이야 선생님이 봐주신 것이니 내가 補充說明해 줄 수 있는 것은 잔가지에 不過하지만 실로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잔가지가 더욱 神秘롭게 마련이다.

 

그래서 주로 健康疾病私生活問題子女賢愚 性格的인 문제 등을 中點으로 말해주었는데 그중에도 健康疾病하여 病名을 끄집어내면 神通하리 만치 맞는 것이었다. 그런 일로 하여 漢藥紹介해 주기도 했는데 웬만한 한약방보다 을 짓는 손님이 많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서울에서 四象方으로 을 지었는데 대부분 고속버스 편으로 약이 도착했으나 어떨 때는 이 많은 관계로 用達車로 배달이 된 경우도 있을 만큼 사람도 많이 왔지만 약을 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던 것이다. 어떤 사람은 病名18가지나 되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무리 을 쓰고 病院에 다녀도 效果가 없었다고 하는데 내가 을 지어주면 神通하리 만치 效果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런 것도 所聞이 나서 약을 지으러 오는 손님도 생겨나게 되었던 것인데 이런 일도 結果的으로 선생님께 가 되었는지 몰라도 사모님의 心氣를 매우 不便하게 해드린 結果가 되었던 것이다.

을 팔아서 돈을 남긴 것은 아니요 顧客管理 次元에서 했던 것이었다. 내가 獨立해서도 을 지은 것이 一年程度 더 지속되었다. 그러다가 美國으로 떠나면서 에 대한 硏究는 끝나게 되었는데 아마도 미국으로 가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全國에 있는 患者들이 몰려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부산에 내려오기 서울에 있을 때 선생님께서 나더러 藥通呪를 주시면서 해 보라고 하셨던 것도 이를 미리 아셨던 것이다.

 

서울에서 을 지어오게 된 이유는 어떤 계기가 있었다. 서울 東大門에 이영복이라는 辛巳生 道人이 있는데 忠北사람으로 道學에 대하여 수차 討論도 있었고 서로가 尊重하는 사람인데 한번은 서울에 있을 때 나를 찾아온 손님이 身病家患으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서울대학병원에도 10餘年間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효험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영복의원을 紹介하여 을 쓰고는 완치가 되었으므로 이후로 환자들에게 약 소개를 자주 했지만 이의원 약을 써본 사람들은 한 결 같이 효험이 컸다고 하므로 起因한 것이었다.

 

서울에 있을 때 선생님께 이영복 의원과의 因緣四象藥에 대한 效驗하여 말씀드리자 藥通呪를 내려 주셨으며 선생님께서도 만나보기를 원하셨으므로 같이 訪問하여 이의원을 만나게 되었던 일도 있었다.

 

그러므로 당시 선생님도 이의원의 靈的能力認定하셨으므로 손님들에게 약을 소개해 주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었던 것이다. 精舍에서 일을 하면서 선생님 모르게 紹介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仁山莊은 부산에 선생님과 切親한 한의사 朴氏가 있으니 그곳을 소개해 주면 좋겠다는 말도 했지만 이란 醫員能力重要하지만 因緣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와 이영복 의원과의 因緣은 나무뿌리만 삶아주어도 患者가 낫게 되는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金海空港 100호실에 파견근무하던 鄭夢華라는 경찰관이 있었다. 壬午生이었다.

 

이분도 慢性皮膚病으로 數十年 苦生하며 百藥無效였으나 내가 紹介해준 漢藥한재를 먹고는 治療가 되었으니 어찌 神奇하다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異常한 것은 이의원에게 直接가서 을 지어먹으면 그다지 效果가 없다가도 내가 소개장을 써주면 效果가 나더라는 것이니 이를 어떻게 說明해야 할 것인가. 고로 天運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가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말하면 말대로 現像發顯하게 되는 이다.

 

이 당시 나의 대운이 天醫運으로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낼 수 있다는 그런 운이었으니 우연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天醫大運이 지나면서 소개는 접게 되었으니 일시적으로 운의 지배를 받았던 것이라고 회고한다.

 

이런 일은 나중에 지리산 최 대사님과의 逸話를 소개 할 때 나오겠지만 例外 없이 이와 같은 現像이 나타났던 것이다. 고로 神明通氣가 있다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觀相을 가지고 손님들에게 人氣가 있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본때를 보여주려는 의도였는지 몰라도 상담실에 손님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있었는데 한 젊은 사람이 왔다가는 기다릴 수 없다고 하며 나가려고 문고리를 잡고 나가려는 순간 선생님이 그 사람을 불러 세웠다.

자네 어디서 왔는가?” 하고 물으니 젊은이가 대답하기를 대구에서 왔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자네 乙未生 양띠구나하시며 아들 언제 낳을까 해서 왔구나하자 젊은이는 그 자리에 무릎 꿇어 앉으며 그렇습니다. 도사님!” 하는 것이 아닌가.

 

선생님이 다시

나를 만나러 왔으면 기다렸다가 만나고 갈 것이지 뭣이 그리도 바쁜가?

인생이 오늘 하루살고 말건가하시며

기다렸다가 순서 되면 보고 가거라, 그냥 가면 되겠나?” 하셨다.

그 젊은이는 대구에서 왔지만 그날은 차례가 안 되어 보지 못하고 여관에서 자고는 다음날 아침에 결국 相談을 마치고 떠났던 것이다.

 

나는 觀相을 했지만 그렇게 神通能力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어찌 나이도 묻지 않고 양띠라는 것을 알았으며 아들을 언제 낳을지 궁금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답을 얻기 어려운 일이었다. 이는 곧 神眼이 열리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사람이 간다고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이 아니고 나더러 觀相좀 안다고 까불지 말라는 警告였던 것이다.

 

그날 저녁 선생님께서 안방으로 나를 부르셨다. 앞으로는 觀相에 눈을 감아라. 命理를 하려면 四柱學專念해야 한다. 관상을 아는 체 할 경우 손님을 밖에서 만나면 自己를 꿰뚤어 보는 줄 알고 警戒를 하게 되므로 對人關係가 원만치 못해질 것이며, 또한 四柱學만 공부하면 相談대상은 本人이 아니라도 年月日時만 있으면 되지만, 觀相을 한다고 소문이 나면 많은 顧客확보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맞는 말씀이었다.

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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