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나이먹으면 모든 일손을 놓고 편히 쉬면서 지내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뜻하지 않게 식품발효에 일가견이 있다는

분들이 자주 드나들면서 잠자던 나의 의욕에 불을 지피고 있

어 이왕지사 여러 장인들이 모이게 되면 대야농장을 발효마을

화시키고 이어 와인공장도 설림하여 체계있는 가공산업으로

진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가 3~5인정도가 모여서 각기 자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야생블루베리와이너리도 만들고 야생블루베리 발효빵도 겯들

인다면 자타가 인정하는 먹거리로 지역특화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아직 인선을 밝힐 수 없지만 제빵분야, 제주분야, 발효 및 가공

분야등에 각자 장점을 살려서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한

다면 다양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관광영농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부교실도 운영하고 팜스테이트

도 운영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최고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는데 한점의 의심이 없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