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9일만에 수돗물 완전히 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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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3-02-02 23:20 조회117회 댓글0건본문
어제 기온이 영상 10도까지 오르더니 오늘 새벽 1시경 얼었던 수도배관이
해동되어 감옥살이하다가 풀려나온 듯 기뻤다.
그 동안 밀린 빨래도 산더미같았고 여러가지고 고생이 심했는데 내일부터
는 빨래부터 세탁을 몇 차례에 걸쳐서 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부산에 상담고객이 여러분 기다리고 있어서 방문상담하고 밤 11시
귀가했다. 새벽에 물이 나오는 바람에 밀린 설거지를 하느라 두 시간밖에
잠을 못잤는데 그래도 졸지 않고 무사히 다녀왔다.
상담받으려는 몇 분이 더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음기회로 미루고 왔다
불원간 다시 출장을 가야 할지 모른다.
울산에서도 요청이 있는데 직접 방문해달라고 부탁하여 셋째주 월요일에
몇 분이 방문하겠다고 예약이 됐다.
실냄스크를 벗어도 된다니까 그 동안 위축됐던 마음이 좀 풀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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