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는 버릴 수 있어도 생모는 못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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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3-01-14 08:57 조회148회 댓글0건본문
격국공부를 하다보면 재성이 많아서 인성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명조를 棄印取財라 한다.
이러한 격국의 소유자가 세계적인 재벌이 된 분도 우리나라에 있었다.
그렇지만 편인격에 재파인이 되는 경우에 해당하니 착오가 없어야 한다.
아무리 재성이 강하여 인성이 파극될지라도 생모는 버릴 수 없는 이치가
있으니 착오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재성이 강한 명조에 편인홀로 있다면 대부 재벌이 되기도 하지만
정인이 있을 경우엔 천신만고의 역경을 극복해야 하나 출신과 근본을 버리
면 큰 고통은 면하게 될 것인즉 명주의 선택여하에 따라 행복의 척도가 달
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서 부모의 버림을 받고 해외로 입양한 분 중에 성공한 사례도 있는 만큼
성씨와 가문을 모두 버리고 유전자가 전혀 다른 부모슬하에 들어가 성장하면
팔자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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