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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몬드 도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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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3 16:26 조회1,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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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이어 몬드 盜難事件.

 

하루는 김민전의 모친 鄭女史 한테서 電話가 걸려왔다.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乙丑年 8月頃으로 짐작된다. 鄭女史는 가정부(도우미)를 두고 淸掃와 집안일을 돕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午後에 잠시 外出을 하고 돌아오니 다이어반지(3캐럿)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어디에 두었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찬장안에 있는 유리컵에 두었던 것 같다고 하였다. 平素에는 깊은 곳에 잘 챙겼는데 이날은 放心한 것이 일을 저질렀다고 興奮된 목소리로 하는 것이었다.

 

그날은 아무도 찾아온 사람이 없었고 집에 들어온 사람은 가정부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때는 六爻했다. 당시 卦象記憶치 못하여 아쉽지만 心理戰勝利였으므로 소개하는 바이다. 卦象을 보니 쓰레기 더미에 반지가 묻혀있는 가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쓰레기통을 모두 뒤져보라고 일렀는데 한참을 다 뒤져도 나오지 않고 또는 가정부가 쓰레기통을 모두 청소했으므로 비울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淸掃를 담당한 사람의 所行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눈으로 보지 못한 도둑을 잡지는 못하는 법이니 자칫하면 오히려 반지 잃고 亡身당할 수 있으므로 꾀를 쓰기로 했던 것이다.

 

그때 卦象에서는 며칠 후 酉日 酉時失物世爻(주인)을 이루므로 다이어몬드가 寶石이니 酉日 酉時이 된다는 것은 卦象正確하게 나왔다는 證據가 된다. 그러므로 이 되는 날까지 말하지 말고 기다리되 단 車先生鬼神같이 잘 본다고 所聞播多하니 이를 利用해 보자는 提案을 했던 것이다. 다이어 반지를 며칟날 찾는다고 所聞을 내되, 萬一 그때까지 찾지 못하면 車先生이 사준다고 하라고 일렀다.

 

그리고는 그날까지 기다리며 家政婦의 눈치를 봤다는 것인데 태연스럽더라는 것이다. 나도 은근히 걱정스러운 生覺이 들기는 했지만 만일 반지를 찾지 못하면 鄭女史가 그동안 손님도 많이 데리고 온 至大하니 아무리 비싸더라도 반지하나쯤은 사줄 覺悟를 하고 있었던 것이 率直心情이었다.

 

드디어 그날이 當到했다.

만약 家政婦失禮를 했다면 가져다 놓을 機會는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날은 나에게 와서 공부나 하며 지내다가 酉時에 들어가라고 일렀는데 시키는 대로 했다. [사랑방]에서는 조금 일찍 떠났으나 다른 곳에 둘려서 正確하게 저녁 6에 집에 들어가서 찬장을 보니까 아직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었는데 아침에 우유를 따라 먹고 씻어서 엎어놓은 유리컵에서 반짝 빛나는 物體가 있어 確認해 보니 잃어버린 다이어몬드 반지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며칠간 마음고생은 했지만 서로 怨望無顔도 사지 않고 힘들이지 않게 반지를 되찾게 되었던 일화였다. 옛 어른들이 도둑보다 잃어버린 사람의 죄가 크다고 했고, 도둑은 앞으로 잡지 말고 뒤로 잡으라는 지혜를 실감했던 것이다. 그 후로도 가정부는 鄭女史가 연산동으로 이사 갈 때까지 와서 도와주었으니 얼마나 多幸스러웠던 일이겠는가.

 

6. 徐錫憲君 進學相談에 얽힌 逸話.

 

壬壬癸丁

寅寅丑未

 

乙丑年 여름 徐君母親進學問題相談받으러 왔었다. 徐君의 부친은 지적공사에 다니는 公務員이었고 모친은 外食事業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鄭女史切親한 사이로서 아들 진학 때문에 궁금해 하므로 정여사가 소개해서 왔다는 것이었다. 더운 여름이었는지라 땀을 흘리며 있었는데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위 命造를 보게 되었는데 뒤에는 待期하는 손님이 있었으므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듣게 되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나의 學文實力으로 學生進學問題가 얼마나 敵中할 것인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물론 나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그해 처음으로 명리학으로 진학적성을 통변할 때였기 때문이다. 入試가 끝나봐야 능력을 評價檢證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觀相을 잘 본다고 소문이 났으므로 觀相까지도 겸해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의례히 사진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사진으로 진학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차라리 모친의 얼굴을 보고 판단하는 편이 더욱 正確度에서 有利했기 때문이다. 내가 霽山學에 완전히 物理를 터득할 때까지는 觀相을 많이 參考했다는 것도 否認하지 않는다. 이때까지만 해도 命理로서 進學適性正確分析할 수 있다는 確信不足했던 것은 事實이었다.

 

아직까지 檢證된 바도 없을뿐더러 어떻게 基準을 삼아야 할런지에 대한 理解不足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萬有法則은 하나라는 信念에는 함이 없었으니 命造를 보고 제산선생님께 받은 門中秘傳基準을 두고 硏究하며 應用했던 것이다. 제산정사에 있으면서도 進學問題에 대한 檢證혀 없었으므로 生素問題임에 틀림없었고 단지 이 좋으냐 나쁘냐 하는 것만 確信이 있었을 뿐 마음을 읽거나 學點評價하는 自體事實上 無理였던 것은 事實이지만 사랑방에 와서 命理學數學槪念에 대한 연구를 계속 했으므로 果敢하게 勇氣를 내어 通辯하게 된 것이다.

 

위 명조를 自然理氣學原理대로 풀어본다면

 

雜氣正官格으로 丑中辛金인데 丑未沖으로 開庫하여 可用이다. 壬壬癸丑中癸水하였으니 身旺하고 丑中己土 未中己土 寅中戊土格旺하며 年月上忌神은 없고 丁火가 있으나 絶對調候喜神이 되어 不忌하는데 癸水除火하며 辛運當到했으니 秀才格으로 中高等學校滿點首席이 되었을 것이다. 乙丑年豫備考査 試驗340(체육점수 포함) 滿點이나 乙木忌神蓋頭하여 들어오니 30點 減點하여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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