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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子菩薩 聲音 通辯逸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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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6 16:26 조회1,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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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子菩薩 聲音 通辯逸話.

 

乙丑年 여름철 어느 날,

李昇洙 顧問智異山 巨林趙道士라는 분이 있다고 하여 저녁 무렵 業務를 끝내고 달려갔다. 이때는 내가 小型乘用車 포니 中古를 하나 購入하였으므로 같이 타고 갔던 것이다.

巨林到着하니 어둠 컴컴했는데 趙道士를 만나 人事를 나누고 잠시 앞마당에 나왔는데 바로 앞에는 智異山에서 흐르는 냇물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렸다.

 

물소리가 어둠의 靜寂을 가르며 요란스럽게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를 내므로 작은 목소리는 들리지 않을 程度였다. 더구나 장마 때면 흐르는 물의 량이 많으므로 마치 瀑布水와 같다.

 

앞마당에 나와서 시원한 물소리와 벗하며 바람 쏘이면서 李顧問閑談을 하고 있는데 냇가에서 沐浴을 했는지 어떤 女子가 깔깔대고 수다스럽게 웃으면서 올라오는데 어두웠는지라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목소리만 들렸는데, 그 목소리의 波長이 심상치 않았는지라 부인! 당신은 무당이구나.“ 하며

 

”20대에 무당신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다가 36살에 신을 받았구나.” 하니 깜짝 놀라며 내 곁으로 다가와서는 바짝 붙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 다가왔는데도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으므로 천황사의 2층으로 (천황사는 조도사가 지은 절이다.)

올라갔는데 李顧問과는 平素부터 이웃하며 알고 있던 사람이었다. 등불 밑으로 와서는 人相을 보니 곱게 생긴 사람인데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인데도 앳되어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童子菩薩이라는 別名이 붙었다고 했다.

 

確認해본 결과 정말로 36살에 무당이 되었는데 당시에 44살이 되도록 먹 거리 해결이 안 된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나보고 살아갈 길 좀 알려달라고 애원하지 않던가. 목소리만 듣고도 무당인 것을 알뿐 아니라 36살에 신을 받은 것까지 알 정도면 대단한 도인인줄로 착각했던 모양이었다. 동자보살은 趙道士 한테 을 받아서 趙道士의 아버지라는 것이었다.

 

觀相學에서 배운 대로는 목소리에도 30%運命이 있다고 했으므로 한때는 목소리 硏究沒頭했던 일도 있었는데 實際檢證하지는 못했고 이날 비로소 목소리로 무당을 알아보게 되었던 것이다. 제산선생님을 隨行할 때 선생님께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어둔 곳에서도 在日僑胞 車某씨의 過去事現在事를 말씀하시지 않던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다.

 

목소리 에 밝았다고 하는 사람은 내가 經驗해 본 바로는 서울 미아리 대지극장 건너편 골목 住宅街에 사는 강준경이라는 사람인데 준경이는 丙申生으로 19살 때 목소리 이 들어와서 받게 되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목소리만 들으면 그 사람의 운명과 운세를 알 뿐 아니라. 때로는 居住하는 住所까지 안다고 했다.

 

들은 이야기지만 한번은 平和市場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왔는데 당신은 평화시장 2층 몇 호 점포에서 무슨 장사를 한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말이니 額面그대로 믿을 수는 없었고, 甲子年 立春 때 만났는데 준경이가 하는 말이 형님! 나 형님이 쓴 般若心經을 갖고 싶은데 한 점만 써주시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기회 봐서 시간이 나면 써주겠노라고 하니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빨리 써주지 않으면 형님을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재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하며 항상 나는 한국에 사는 사람인데 어디를 간다고 만나지 못하겠는가? 하였는데도 형님은 머지않아서 멀리 떠나시게 될 겁니다.” 했던 일이 있었다.

 

실로 그때 般若心經을 써주고는 新村에 공부방을 마련하게 되었고 제산선생님을 따라 부산으로 왔다가 미국도 다니곤 하느라 아직까지 강준경군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을뿐더러 혹 서울에 가도 만날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목소리의 音波長을 잘 연구한다면 여기도 神明의 세계가 存在하는 만큼 그 사람의 運勢와 변동 등을 알아내는데 어설픈 무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여기서 준경이는 내가 멀리 떠날 것을 알았는데 막상 나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정말로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각설하고

童子菩薩을 보면서 목소리로 무당인 것은 알았지만 언제나 운이 열리겠느냐고 묻는 말에는 解答을 찾을 수 없었기로 觀相을 보았더니 鼻勢와 관골을 넘겨야 口勢當到하여 開運이 되겠다고 判斷하고는, 당신은 49가 되어야 開運이 되는데 그 안에는 智異山에 오면 때를 굶게 될 것이다.

 

밥이 그립 거든 濟州道로 가거라. 하고 일어주었다. 실로 智異山에만 다녀오면 財數가 없다는 것인데도 의 스승이 있으니 자주 들리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釜山에 내려와서 몇 번을 만나게 되었는데 내말대로 濟州道만 가면 돈이 잘 벌려서 쌀가마라도 쌓아놓고 먹는 것 걱정안하고 살다가 쌀이 떨어지면 다시 濟州道로 가야 돈이 생긴다고 했던 것이다.

 

어찌되었던 49當到하니 부산에서도 돈벌이가 잘 되었다고 하는데 90年度에 내가 美國에 갔다가 歸國하여 靑鶴洞에 들렸다가 趙道士를 만나러 밤중에 갔었는데 趙道士의 말이 童子菩薩이 나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길이 없다고 하므로 電話를 해준다는 것이었다.

 

電話를 하니 부산에 있던 童子菩薩이 그 밤중에 택시를 타고 달려와서는 고맙다고 큰 절을 하였는데 이때가 童子菩薩 49살 되던 해였다. 거짓말 같이 49가 되니까 손님도 많아지고 먹 거리 걱정 없이 돈이 모이더라며 이제는 지리산에 와도 되겠느냐고 하여 그렇다고 대답해주었더니 지금은 巨林에다가 조그마한 절을 짓고 산다는 소문만 들었다. 궁할 때는 아버지 같이 스승같이 매달리던 사람도 살만하면 連絡도 없는 것이 人之常情이 아닌가.

 

그래서 無消息喜消息이라고 했던 것 같다.

 

各設하고.

李顧問巨林에 있는 趙道士를 만나러 간 目的趙道士가 지리산 天王峯에 있는 法界寺에서 十數年 기도를 하여 玉皇上帝을 받들게 되었다고 하여 好奇心이 생겨서 境界玉皇上帝境界를 알고 싶었던 것이다. 所謂 말하여 神明世界를 알고 싶었던 것이다. 趙道士는 추운 겨울에도 양말이나 內服을 입지 않고 맨발로 다닌다고 했으며 발에 열이 많이 나는 體質이며 누가 물으면 그냥은 對答을 못해주고 꼭 잠을 자면서 꿈에 現夢을 얻어서 玉皇上帝의 말을 해준다는 것인데 그렇게 용하다고 所聞이 났다는 것이었다.

 

그날 밤을 天皇寺에서 자고 다음날 趙道士對話를 나누게 되었는데 趙道士는 나에게 自己 사위 좀 弟子로 삼아 가르쳐 달라는 付託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알고 싶은 目的은 이루지 못하였고 다만 崔大師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던 것이다.

 

趙道士晋州사람으로 智異山에서 나무나 해다 팔아서 어려운 살림살이를 꾸려나갔는데 12三男妹를 두었는데 어느 날 장마가 와서 불어난 물에 놀다가 아들이 溺死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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