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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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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3 16:22 조회1,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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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계속

 

그러기를 얼마간 精神없이 바쁘게 歲月이 흘렀다. 3월경 鄭國龍씨가 正式으로 霽山精舍入門하므로 栢巖이란 雅號를 받으며 後學이 되었고, 酉山接受繼續했으며 내가 代理相談을 하였다.

 

선생님은 鑑命通辯하실 때 는,

 

1. 夫婦宮.

2. 子女宮.

3. 職業宮 財産宮運路.

4. 健康宮.

 

以上과 같은 順序로 하셨다. 이것은 夫婦子女因緣에 가장 自身이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能力에는 어느 누구도 否認할 사람이 없다. 먼저 顧客의 마음을 휘어잡고 氣先制壓해서 짹 소리 못하도록 하는 것이 術數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手段이 되던 問客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因緣을 안다고 해서 人生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몰랐다고 해서 八字가 바뀌는 것도 아닌 것이다. 단지 術數顧客을 조롱한다는데 脾胃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理由는 언젠가는 밝혀지게 될 것이고 또 밝혀져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번 文玉堂 盧씨도 알듯 말듯 언질을 비쳤는데 非理秘密保全이 안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世上에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더구나 霽山精舍를 거처 간 書記들이 酉山事件以後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過去에는 仁山莊이 전담했으니 한사람만 입 다물면 되었고, 다음으로 酉山를 이었으니 두 사람만 입을 다물면 되었지만 酉山이 나가고 文玉堂 以後 이름도 모를 書記가 여럿 다녀갔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濟州道 사람은 선생님의 흉내를 보기로 그대로 行術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市中에는 이런 所聞이 많이 퍼져 있으므로 굳이 감춘다면 오히려 道德的으로 非難치 못할 것이라는 生覺이다. 이런 問題點을 우리가 깨달아서 他山之石으로 삼는다면 學文發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硏究하는 後學에게 을 심어주는 結果가 되리라는 生覺이다. 지금까지 深奧命理學賤待視 되는 것도 術客들의 잘못된 思考에서 비롯되었으며 스스로 무덤을 팠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데 나는 鑑命順序를 내 스타일로 했던 것이다. 只今까지도 이런 方式採擇하고 있다.

 

1. 運命槪要性格.

2. 職業因緣.

3. 財産宮興亡運.

4. 夫婦宮

5. 子女宮.

6. 健康宮.

7. 居住地因緣宮. 이런 順序였다.

 

나는 夫婦因緣이나 子女因緣法에 취약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안동 사랑방에 있을 때는 夫婦子女因緣을 몰라도, 霽山精舍 방석에 앉으면 夫婦因緣子女因緣鬼神같이 알았던 것이니 무엇을 意味하는가? 接受室에서 카드가 作成되면 이미 夫婦子女因緣을 한눈에 알 수 있게 記錄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書記가 많으면 가 끼게 된다는 것이니 이런 것이 싫은 나의 性格 때문에 아무리 선생님이 信任한다고 하더라도 이 자리를 永遠히 지켜야 할 것인가에 많은 苦悶을 했던 것이다. 선생님 자리를 代身하면서도 나는 夫婦子女因緣을 가지고 籠絡하지 않았으며 카드에 암호로 표시되어 있어도 그를 惡用하지 않았다. 이런 問題點을 척결하고자, 하는 수 없이 苦肉之策을 쓰기로 했다. 一人二役이다.

 

내가 직접 接受하며 代筆相談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相談顧客數字는 줄어도 이것이 眞實 된 선비의 길이라고 生覺했다.

 

酉山仁山莊과 일하면서 接受達人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처음 부산에 내려왔을 때 제산선생님이 仁山莊을 불러들였던 理由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니 하루에 20명 정도를 봐야 하는데 인산장이 들어온 이후로는 40명에서 50명까지 많은 고객을 치러냈던 것이니 나는 남들이 총명하다고 하는데도 한편 맹한 구석이 있어 삿된 일에는 매우 둔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결국 현국이도 정사를 떠나게 되었고, 나 역시도 사모님과의 갈등에 앞서 자칫 자라나는 자식들에게 理由없는 업보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 수안동 사랑방을 선택했던 것이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사실을 나에게 만큼은 말하고 싶지 않으셨고 숨기고 싶었을 것이다. 왜냐면 나의 운명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事實上 酉山接受한 카드를 가지고 相談하는 것은 누어서 떡먹기 보다 쉬웠다고 할 수 있다. 未來之事는 살아봐야 아는 것이고 過去事現在의 일을 鬼神같이 알아내게 되었으니 相談 받은 顧客感動시키기에 했던 것이다. 누구인들 못하겠는가,

다만 話術만 좋으면 남의 인생사를 소설같이 재밋게 읽어만 주면 되는 것이었다.

지금도 이런 行術을 하는 자칭 後學이라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接受室에서 手段 쓸 수 있는 方法으로는 夫婦子女因緣法顧客들의 마음을 휘어잡기에 가장 效果的이었고 바람을 일으키는데 威力大端했던 것은 事實이었다. 가히 爆發的이라고 할 수 있다. 自己 自身도 잊어버리고 있는 子女因緣을 알아낸다는 것이...

 

하지만 여기에는 相當冒險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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