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19 감염 노인, 손가락 괴사로 절단까지…

'사이토카인 폭풍' 영향으로 알려져사이토카인 과다 분비, 정상 세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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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세계적으로 건강식품의 메카로 알려진 나라인데,

이번 코로나19를 맞아 국민의 평균건강상태를 보면 인구에 비해 확진자가 많았으며 사망자도 세계적인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된다.

그러므로 이탈리아에서 제조되는 건강식품에 문제점이 있지 않겠는가 하고 유심히 지켜보는 중인데,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식품을 먹고 자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국이나 한국의 경우 전통식품인 천연발효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 등을 주식처럼 먹은 민족은 서양에 비해 면역력에 있어 월등히 우수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필자의 생각으로는 음식문화에서 기인한다고 단연코 말 하는 것이다. 유럽과 서양에서는 발효식품으로 치즈 및 그들이 주로 많이 먹는 이탈리아산 발사믹 식초는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데 살균효과가 뛰어난다고 되어 있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었음에도 감염바이러스에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니 검증없이 포장만 보고 찾는 고객들에게 경종이 아닐까 한다.

이탈리아 인구가 총 6.000만명인데

확진자가 2.683.000명에 사망자는 92.729명에 달하는 반면

우리나라 인구가 총 5.100만명인데

확진자가 82.837명이고 사망자는 1.507명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럽의 식생활문화는 동양권에 비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못 돼주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앞으로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식품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선호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다. 그래서 신토불이로 국내생산된 식품으로 건강기킴이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