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유럽인 들이 요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올리브유가 있다.

한국인이 조리할 때 즐겨 먹는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이 있다.

올리브유를 많이 먹는 중동과 유럽 이스라엘 터키 이란 스페인 프랑스 등의 국민들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 이번 코로나19감염과 면역력을 비교해보았더니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총 인구가 800만 명 정도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2021년 2월 14일 오후 5시현재

741.84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5.351명인데 비해

프랑스는 총 인구 6.520만 명이니 한국보다 20%많은 수준인데

확진자 344만 8천여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81.647명이다.

스페인은 인구 4.650만 명에 확진자 3백만 5천명 사망자 64.747명

터키는 인구 8.340만 명에 확진자 2.579.896명 사망자27.377명

독일은 인구 8.370만 명에 확진자 2.336.905명 사망자 65.415명

콜롬비아는 인구 5천 30만 명에 확진자 2.190.116명 사망자 57.425명

이란은 인구 8.360만 명에 확진자 1.510.873명 사망자 58.883명

페루는 인구 329만 명에 확진자 122만 7천 명 사망자 43.491명

우리나라는 5.100만 명인데도 확진자가 총

83.525명에 사망자는 1.522명이니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치로 비교가 될 만 하다.

선조부터 평소 즐겨 먹는 조미료에도 면역성을 검증받기에 부족이 없다 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이 장수식품임을 인정할 만 하다.

근래 올리브유가 뭐 대단히 좋은 기름인 듯 날개 돋친 듯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내가 먹어본 결과 절대로 참기름과 들기름에 비교가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