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택배 노동자 사망..노조 "입사 5개월만 20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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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자문의 필요성

과거 내가 부산에서 상담실을 운영할 때 여러 기업에서 인사자문요청을 받은 바 있었다.

간부직의 경우 영업부 관리부 회계부 행정부 홍보부 경영부 등 각자 맡은 업무에 능력이 있는가의 여부와 당면한 운로의 길흉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상당수 적중한바 있었고,

일반 현장업무나 노무직은 각자의 체력과 고질병 및 업무적성 등을 분석한 결과 역시 90%이상의 적중률을 보인바 있었다.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운이 여의치 못하면 업무에 임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정신이 산만해지므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크게 오차가 없었다고 본다.

사람마다 운명적 체력적 업무에 적성이 있는 만큼 생활습관에 따라서 생명과 직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니 불운한 사람은 가정에서부터 과도한 스트레스가 업무에 직결되므로 똑 같은 일을 해도 몇 배 힘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가령 金이 忌神인 사람은 호흡기관지와 골절상 디스크 관절 등에 남다른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위를 많이 쓰는 업무라면 기용해서는 안 된다는 이론이며,

木이 忌神인 사람은 정신질환 신경쇠약 감정변화 신경통 기억력약화 건망증 신경질적 반응에 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며,

火가 忌神인 사람은 심장질환 혈액순환기 장애 뇌출혈 등에 의해 업무에 무리하면 반드시 생명에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숨가뿐 활동이 요구되는 업무는 피해야 한다는 이론이며,

土가 忌神인 사람은 피부질환 위장질환 비위가 허약하므로 음식 맛을 보거나 악취 나는 곳에 부적합하다는 것이며, 비위가 상할 정도의 악취를 이겨내지 못할 경우 곧바로 뇌신경계를 자극하게 되어 업무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水가 忌神인 사람은 방광신장이 허약하므로 한 곳에서 끈기 있게 지속을 요하는 업무에 오래 종사할 경우 신경까지 자극을 받게 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로가 여의하면 정신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운이 불길하게 되면 반드시 업무상 사고나 신체적으로 이상이 온다는 것이다.

똑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사고를 당하는 것은 그 사람의 신체적 적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 분명히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