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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의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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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야 작성일20-10-28 12:18 조회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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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교생 사망.. 독감 백신 음모론은 틀렸다"

식품첨가물 아질산나트륨의 위험성

대체로 인스탄트식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독성물질이다.

아질산나트륨을 먹고 사망한 사례가 많이 보인다는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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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젊은 택배기사들이 과로사 한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젊은 청년들이 아무리 고된 일을 한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 우리도 젊은 시절을 살아온 기성세대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을 하며 살아왔지만 그로 인해 죽었다는 사람은 측근에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던가? 하는 것인데 요즘 인스탄트 식품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일하다가 허기지면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서 일회용 먹거리로 배를 채우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

그러니까 나이는 청년이지만 육체의 나이는 60대 이상으로 노화되어 있다는 것으로 짐작된다. 군대생활 할 때도 작전시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혹사를 했어도 아무도 과로사한 경우는 보지 못했다.

내가 64살에 이곳으로 귀농해서 2015년까지 야생단지 30만평을 개발하고 가꾸느라 새벽 5시면 기상해서 이르면 밤 12시에 들어오고 늦으면 새벽 3시까지도 일을 연속으로 해본 경험이 있다. 장비사고로 입원했던 일은 있어도 일하다가 과로해서 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작년엔 내가 혼자 있으니까 대전에 사시는 지인이 즉석밥(햇반)을 한 박스 사다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으니 대체식품으로 이용해 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본래 배가 고파도 인스탄트 식품을 기피하는 성품인지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약 1년간을 방치했었는데 꺼내보니 신선한 그대로 변질이 되지 않고 있어서 진공포장을 뜯어서 상온에 한 달 이상 방치해 봤는데 역시 변질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모두 쥐 밥으로 주고 말았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명회사에서 판매하는 잼을 보니까 유통기한이 2년으로 되어있어 이것도 믿을 것이 못된다고 판단하고 1년간 상온에 방치해봤으나 역시 하나도 변질이 되질 않는 것이었다.

내가 만드는 수제품 잼은 상온에서 7일만 있어도 바실러스균이 곰팡이처럼 뽀얗게 피어오르는데 비해 방부제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수제 잼은 상온에서 5일이고 냉장보관하면 4개월이며 냉동보관하게 되면 2년 정도 변질이 되지 않지만 개봉하고 먹을 때는 반드시 침이 묻은 수저를 사용하면 안 될 정도로 관리를 잘 해야 했다.

 

내가 농사지으면서 자주 목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병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농약을 남발하기도 하므로 실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친환경법에 보면 2015년 부터는 생으로 먹는 과일에는 농약을 사용할 수 없게 돼있지만 지금도 너무 심하게 농약으로 범벅을 해서 출하한다는 사실이다. 원인은 토양이 심하게 병들었기 때문이고 더 하여 다생산을 위한 욕심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농사짓고 식품을 가공하는 사람으로서 농산물의 폐해를 공개하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지만 우리 자라나는 후세를 위해 농촌의 실상을 알려야 할 의무도 있기 때문이니 농민의 비난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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