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기적을 바라지 마라!]  > 지혜의샘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회원메뉴


농장소식

대야농장 상담문의

080-7000-9988
010-3585-0188
054-437-1032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대야농장

지혜의샘 | 100% 국내재배 신선한 야생블루베리 목록

오늘의 교훈[기적을 바라지 마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0-02-26 21:11 조회1,165회 댓글0건

본문

어쩌다 오는 행운은 있을지언정 기적을 바라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느껴본 소감이다.

이승훈의 경우 은메달에서 금메달로 색깔이 바뀌는 행운은 있었지만 이는 기적이 아니다. 오직 열심히 닦아온 바탕이 있기에 선두주자의 실수로 인한 행운이 찾아와 주었던 것이다.

김연아! 자랑스런 한국의 딸.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프리스케이팅에 신화를 창조하여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을 감동시켰다.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선수가 자신의 부족한 기량을 오직 김연아의 실수로 벽을 넘어보려는 온당치 않은 꼼수를 기다리다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고 한다.

일본언론역시 같은 맥락이다. 그렇게도 금이 부럽거든 금메달에 버금가는 기량을 길러야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일본열도는 온통 김연아가 실수를 하고 아사다 마오가 실수하지 않으면 점수를 뒤짚을 수 있다는 일본사람 다운 꼼수만을 촛불을 밝히고 기도했을 것이다.

정정당당해야 한다. 너도 나도 실수없이 최선을 다하여 심판을 받는 자세를 후손에게 가르쳐야 한다. 경우의 수를 노리며 자신의 부족을 남의 실수로 어부지리 하려는 자세는 일시적인 성공이 오더라도 영원할 수 없는 법이다.

승부는 이미 어제 결정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편히 준우승에 만족할 수 있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했다. 경제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던 일본. 그들은 결국 한국민의 저력에 몰락할 수 밖에 없는 국민성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농사도 마찬가지요, 학문도 마찬가지다. 모두 자신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정정당당히 앞서가는 민족이 되어야겠다는 교훈을 남기고 싶어 한마디...전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야농장 | 대표 : 차윤득 | 사업자번호 : 607-06-67726 | Tel : 054-437-1032 | | 팩스 : 054-437-1034
주소 : 경북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 559(신주소:대야길 44-109) | 이메일 : daeyablueberry@hanmail.net
통신판매번호 : 제2008-경북김천-0007호
Copyright © 대야농장.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